아크티스 1 스틸시리즈 무선 리뷰

아크티스 1 스틸시리즈 무선 리뷰

몇 개월 사용한 후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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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성품

제품 박스

 

박스를 까면 대충 이렇다. 헤드셋, 탈착형 마이크, 동글, 무선 동글, 케이블 여러 종류가 포함되어 있다.

 

동글이 USB-C 타입이어서 안드로이드에도 젠더 없이 연결 가능하고, 요즘 나오는 맥북에도 바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했다.

 

케이블은 3종류 들어있다. 왼쪽부터

- 3.5 to 3.5 케이블

- micro 5 pin(수) to USB(수) 케이블

- USB-C(암) to USB(수) 케이블

이다.

 

아무래도 동글이 USB-C 타입이라, 컴퓨터 본체에 바로 꽂아서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맨 오른쪽 케이블을 같이 주는 듯 하다.

 

헤드셋 모습. 스피커 부분을 90도 회전 시킬 수 있다.

 

오른쪽 파츠. 전원버튼과 표시등이 있다. 길게 눌러서 on/off 할 수 있다.

 

왼쪽 파츠.

왼쪽부터 마이크 탈부착 부분, micro 5 pin 충전단자, 3.5 단자, 음량 조절 휠, 마이크 on/off 스위치로 구성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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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 후기

대충 후기를 남겨보자면... 소리도 무난하고 가볍다. (음질에 크게 민감한 편은 아님)

이 가격대에 무선이면서 가벼운게 최대 장점인 듯 하다. 쿠션도 쓸만하다.

 

이전에는 3~4만원대 맥스틸 헤드셋을 사용했었다. 무겁기도 하고 30분 이상 착용하면 귀가 눌려서 너무 아팠는데, 아크티스 헤드셋으로 바꾸니까 너무 편해졌다.

 

이해 안되는 점은, 동글을 USB-C 타입으로 만들었으면서 충전단자는 왜 micro 5 pin이냐는 것이다...